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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폴라 POLAR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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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텔라임.넷플릭스에서 매번 미드만 보고 있다가... 이번에 좀 재미없는 걸 봤어요. 용의자들도 무리한 트릭으로 가득 찬 스릴러물이지만 어쨌든 봤기 때문에 시즌 초반까지는 봤어요. 근데 봐서 나쁘진 않아. 이 귀중한 때에 이것을 왜 보았을까 하는 허무함습... 후후고로 좀 느낌이 나빠질까 봐 영화 폴라를 보게 되었어요.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특히 서툰 B급이 많아서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아~ 이거 B급 정서 잘 살렸어요! 피나는 잔인한 액션이 난무하고 청불 장면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스타 최초의 신나는 연출에 음악 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전체적인 화면 색감도 좋고 깔끔한 스토리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맥스 미켈슨 꽃의 중년 매력에 푹 빠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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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하고 찢어질 것 같이 보이는 저 피부, 수분 크림을 발라주고 싶어지네요.고독한 킬러의 매력 뿜뿜!! 항상 블랙칼라 옷만 입어요. 머리도 왠지 며칠 안 감은 것처럼 본인이 올 때도 많아요.이 사진은 별로 보지 않는 편이라.. 영상속에서는 정말 멋진걸요? 어디서 본인 왔는지 찾아보니 한니발에서 렉터역이더군요. 차가운 눈빛이 냉혹한 역할과 잘 어울리긴 해요.이 포스팅은 예고편 수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소개하는 포스팅에 스포일러가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분이 계셔서 미리 말씀드릴게요. 특히 영화 폴라는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예고편만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다 알아요.하지만 마지막 반전은 숨겨두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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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하려는 킬러의 퇴직금을 주고 싶지 않고 회사의 사장은 4명의 특공대를 파견합니다.그래픽 노블스의 만화 POLAR: CAME FROM THE COLD를 원작으로 해서인지 캐릭터들이 만화에 나올 것 같습니다.모두 특색이 있고 개성이 강하지만 특히 제일 오른쪽의 색조가 무기인 신디! 정화가 강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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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마다 맞추기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금발과 기모노의 노란 무늬 입술과 넷째, 이 1장면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장면이 화보 같다는 소견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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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블랙카이저. 이름에 걸맞게 대단한 킬러였던 그는 영화 내내 화려한 액션을 자랑합니다.마지막 원격조정 난사 장면이 또 압도적이었습니다. 매번 본 그런 액션만 자신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명장면? 자신감과 볼거리도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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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한 놈들에게 붙잡혀 가석방되는 장면에서는 옛날 올드 보이의 찬들리 액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좁은 길 액션 장면이 과인이죠.혼자 23명은 안 한 것처럼! 총 2발 맞았는데도 넘어지지 않는다... 좀 지나친 설정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액션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할칭국은 상반신 액션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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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인데 왠지 본인답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영화가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웃음기아누리부스의 존 チョ과 닮은 면이 많아요. 은퇴한 킬러에 닿는 설국터... 화려한 액션과 외롭고 잘생김을 자랑하는 주인공까지, ᄒᄒ 그러고 보니 아저씨와도 좀 안 어울리는 면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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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에 사는 여자친구 왠지 어두워보이는데... 블랙 카이저와 얽히면서 나쁜 일이 생깁니다, 소견보다는 말이 있는 역할입니다. 잘 살펴보세요.좀 더 예쁘게 과인이 왔으면 좋겠는데... 어둡고 순수해 보이는 설정으로 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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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조의 습격을 받게 된 블랙 카이저. 침대 위에서 신디의 공격을 시작으로 알몸 액션 장면 시작! 꽃의 중년답게 몸이 정화가 좋군요. 그래서 벗고 싸우는 씬이 많은 것 같아요. 후~ 근데 바닥에 그을음이 많아서... 지저분해 보여요. 어두운 블랙카이저라는 설정으로 집도 조금 어둡고 바닥도 검은색으로 되어 있습니까? 아무튼 등짝이 더러워질까봐 걱정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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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흑백사진에서 단독 컬러감 있는 존재로 나온 듯한 비비안.영화는 내내 화려한 의상을 자랑하고 있어요. 의상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갸루소음갸루도 노래비디오 같고.장면 장면이 리듬감 있게 전개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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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급 영화답게 상상 속에서 산타의상인 병미남을 죽인다. 이런 거 너무 재밌는데 손에 긴 칼...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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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배우 장면이 압권입니다, 블랙 블랙한 화면에 하얀 연기가... 겨울 새벽 공기만큼 나쁘지 않고 순수해 보이네요.왠지 이 남자 다음 배의 좀 매운 냄새는 끌릴 것 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고독한 캐릭터이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반전도 있으므로, 부디 기대해 주세요. 많은 기대는 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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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ジャン스토리 깜짝놀랐던 디테하나!! 샛노란 옷으로 포장해 놨는데, 껄끄러운 미소부터 치아까지 누렇습니다! 정스토리... 딱 맞는 마지막을 본 느낌! 흐흐 영화 폴라의 감독이 CF와 음악 비디오에서 아주 성공한 사람이거든요. 왜 영화가 이런 느낌인지 알 수 있는 sound입니다.보는 내내 뻔한 스토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새책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훈은 본래의 의미를 찾기보다는 기린타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액션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폴라입니다! 아...마즈미켈슨한니발은 중단되었는데, 앞으로 어떤영화에 본인이 올지 기대가 되네요.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제대로 만든 영화, 시모본인에게 추천합니다. https://blog.naver.com/flyingchichi/221443044809


    아! 그래서 킹덤은 보셨나요? 하나화 재밌어요.2회 더 재밌다. 3화 더욱 더 재미 있다.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6화에서 토우묵무 않은 시즌 2을 기다려야 한다!!! 너 되게 재밌네요. 그런데 시즌 2. 기다리는 것이 고문과. 후에 시즌 2 나왔으면 한번에 정리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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